상수 하수 어느 쪽? 댄서를 위한 무대 방향과 무대 용어

게시일

「오른쪽으로 두 걸음」이라고만 말하면 팀의 절반은 반대로 움직여요. 객석에 앉은 안무가의 오른쪽이 객석을 바라보고 선 댄서에게는 왼쪽이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무대에는 누구 눈으로 보는지를 정해 둔 말이 따로 있어요. 이 가이드는 한국 공연장에서 쓰는 상수와 하수, 무대 앞과 무대 뒤, 무대 구역, 마킹과 축광 테이프를 국어사전, 공연장 기술 자료, 논문, 기사로 확인해 정리하고, 연습실 거울에서 생기는 함정과 팀 전체에 자리를 전달하는 방법까지 다뤄요.

기준부터 정하기: 객석에서 볼까, 무대에서 볼까

한국 공연 현장에서 무대 좌우를 가리킬 때 가장 흔히 쓰는 말은 상수(上手)와 하수(下手)예요. 한국어 위키백과는 객석에서 무대를 볼 때 오른쪽을 상수, 왼쪽을 하수라고 설명해요. 무대에 서서 객석을 바라보는 댄서에게는 반대로 상수가 왼쪽, 하수가 오른쪽이고요. 서정환의 2024년 논문 「공연장 무대용어 初探」도 국내에서는 보통 이렇게 쓴다고 정리하면서, 반대로 표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짚어요. 실제로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의 「무대 상수」 항목은 배우 입장에서 본 오른쪽, 곧 객석에서 보아 왼쪽이라고 풀이해 다수 용법과 정반대예요. 그래서 상수, 하수라는 말에는 기준을 꼭 붙여 말하는 게 안전해요.

이 말은 일본을 거쳐 들어왔어요. 앞의 논문은 상수, 하수를 일본에서 굳어진 뒤 비판 없이 차용된 용어로 보고, 출판사 지만지드라마의 무대 용어 소식지는 개화기에 서양식 무대와 함께 일본을 통해 수입됐다고 설명해요. 일본어로는 가미테(上手), 시모테(下手)라고 읽어요. 같은 소식지에 따르면 예부터 상(上)은 오른쪽과, 하(下)는 왼쪽과 짝을 이뤄 더 높고 중요한 쪽을 가리켰고, 연출가가 앉는 객석에서 보아 오른쪽이 상수가 됐다고 해요. 외우는 요령으로는 일본어 위키백과가 소개하는 피아노 이야기가 쓸 만해요. 피아노 뚜껑을 객석 쪽으로 열면 연주자는 하수 쪽에 앉게 된다는 거예요.

다른 나라 자료를 볼 때는 이렇게 맞춰 보세요. 다수 용법의 상수는 영어 stage left, 프랑스어 côté cour(코테 쿠르), 일본어 上手와 같은 쪽이에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기술 자료도 전원 위치를 적으면서 무대 상수 옆에 SL, 하수 옆에 SR을 붙여 두었어요. 영어 stage left는 객석을 보고 선 배우의 왼쪽이라서, 이름에 레프트가 들어가도 관객 눈에는 오른쪽이에요. 한국어 위키백과는 프랑스에서 stage left를 côté cour라고 부른다고 설명하고, 일본어 위키백과는 上手가 객석에서 보아 오른쪽이라고 밝혀요. 연습실 거울도 조심하세요. 거울에 비친 그림은 관객이 보는 그림과 좌우가 뒤집혀 있어요.

무대 앞과 뒤, 9구역, 그리고 윙

앞뒤는 좌우보다 헷갈릴 일이 적어요. 객석에 가까운 쪽이 무대 앞, 먼 쪽이 무대 뒤예요. 영어로는 다운스테이지와 업스테이지라고 하는데, 국립중앙극장이 펴낸 무대예술용어집은 이를 아래무대와 윗무대로 옮기고, 뒤로 갈수록 높아지던 옛 유럽식 경사 무대에서 나온 말이라고 설명해요. 세종문화회관 자료는 같은 축을 무대앞쪽(Down stage)과 무대뒤쪽(Up stage)으로 적어요. 그러니 리허설에서 업 하라는 말은 객석에서 멀어지라는 뜻이고, 다운 하라는 말은 객석 쪽으로 나오라는 뜻이에요.

무대를 칸으로 나누면 위치를 짧게 말할 수 있어요. 국립중앙극장 용어집은 프로시니엄 무대를 보통 6개나 9개 구역으로 나누고, 9구역에 UR, UC, UL, CR, CC, CL, DR, DC, DL이라는 이름을 붙여요. U는 뒤, D는 앞, C는 가운데이고, R과 L은 무대에 서서 객석을 보는 배우 기준의 오른쪽과 왼쪽이에요. 그래서 DL은 객석에서 보면 앞쪽 오른쪽, 다수 용법으로는 상수 앞이에요.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는 같은 용어집을 바탕으로 무대를 6, 9, 15구역으로 나눈다고 소개해요. 구역 이름은 용어집에서도 영어 약자를 그대로 써요.

무대 양옆, 관객에게 보이지 않는 공간이 윙이에요. 국립중앙극장 용어집은 이곳을 곁무대(wings)라고 부르며, 주무대와 측무대 사이에서 다리막으로 가려진 공간이자 출연자가 등장 직전에 기다리는 곳이라고 설명해요.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에 따르면 다리막은 무대 옆쪽에 세로로 길게 다는 막이에요. 세종문화회관 자료에는 「상, 하수 포켓」이라는 표현도 나와요. 등퇴장 동선을 짤 때 어느 윙으로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상수, 하수로 적어 두면 무대감독과 바로 말이 통해요.

구역의 무게: 앞 가운데가 정말 가장 강할까

연출 쪽에는 구역마다 힘이 다르다는 생각이 있어요. 국립중앙극장 용어집은 나뉜 구역마다 고유한 특성이 있고, 다른 구역에 견주어 상대적인 가치를 지니기도 한다고 적어요. 부산의 한 연기학원 블로그는 관객에게 강한 느낌을 주는 순서를 DC, UC, DR, DL, UR, UL로 제시하고, 객석에서 보아 왼쪽인 하수 쪽이 상수 쪽보다 강하게 느껴진다고 덧붙여요. 다만 이 순위는 연기 수업에서 전해지는 경험칙이고, 측정으로 확인한 결과는 아니에요. 이번에 읽은 다른 한국어 자료에서 같은 순위를 다시 확인하지는 못했어요.

그러니 구성의 관습으로 받아들이고 법칙으로 믿지는 마세요. 서정환의 논문은 특정 구역의 비중을 강조하는 해석이 무대 공간을 전통적이고 위계적으로 보는 사고에 기대고 있다며 경계해야 한다고 써요. 앉은 자리도 그림을 바꿔요. 국립중앙극장 용어집은 시각선을 객석 맨 끝 좌석에서 무대로 이어지는 시야의 한계로 설명하고, 프로시니엄 아치 같은 장애물이 시선을 좌우한다고 해요. 한쪽 끝에 앉으면 같은 쪽 무대 안쪽이 가려지기 쉬워요. 케이팝은 또 달라요. 나무위키 「걸그룹/포지션」 문서는 동선과 대형이 계속 바뀌는 케이팝 안무에서 가운데에 오는 사람은 고정된 센터가 아니라 그 순간 자기 파트를 하는 멤버라고 설명해요.

댄스팀에 옮기면 이렇게 쓸 수 있어요. 후렴의 첫 포메이션이나 마지막 포즈처럼 꼭 보여야 하는 순간은 앞 가운데 가까이에 두고, 인원이 많으면 뒷줄을 앞줄 사이 틈에 엇갈려 세워 가려지는 사람이 없게 해요. 옆쪽 구석은 약하다고 비워 두기보다 등장과 퇴장, 대각선 이동의 출발점으로 써요. 심사위원석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면 그 자리에서 보이는 그림도 꼭 확인하세요. 결국 강한 자리는 공식이 아니라 그날 객석에서 실제로 잘 보이는 자리예요.

자리 번호와 바닥 표시: 마킹, 스파이크, 축광 테이프

일본의 한 공연장 운영사는 해설에서 무대 가운데를 0으로 두고 좌우로 90cm마다 1, 2, 3 하고 번호를 매기는 방식을 기준으로 소개해요. 한국에도 이런 정해진 번호 체계가 있는지 찾아봤지만, 이번에 확인한 한국어 자료에서는 그런 표준을 찾지 못했어요. 대신 공연장은 기준선을 써요. 세종문화회관 자료는 프로시니엄을 반으로 나눈 점에서 앞뒤로 그은 중심선(Center Line)과, 프로시니엄 아치 뒤쪽 양 꼭짓점을 이은 영점선(Zero Line)을 정의하고 너비와 깊이를 거기서부터 재요. 무용 공연 준비를 정리한 한 블로그도 조명 큐시트에 센터와 상수, 하수를 꼭 표시하라고 권해요. 팀 안에서는 센터선에서 상수 쪽으로 몇 미터처럼 약속하는 편이 현실적이에요.

바닥 표시는 보통 마킹이라고 불러요. 무용 공연 준비를 다룬 앞의 블로그는 무대 리허설을 무대마킹이라고도 부르며, 출연자 동선을 알려 주려고 바닥에 마킹 테이프를 붙인다고 설명해요. 국립중앙극장 용어집에는 위치를 표시하는 스파이크(spike)와, 리허설 때 바닥에 테이프를 붙여 계획을 보여 주는 구획 짓기(marking out)가 실려 있어요. 어두운 전환에는 축광 테이프를 써요. 동아일보는 조명 빛을 머금었다가 암전 때 천천히 내놓는 야광 스티커 같은 것이라고 소개했고, 한겨레는 손톱만 한 암전테이프가 어둠 속에서 별자리처럼 드러난다고 썼어요. 바닥에 붙이는 위치 표시를 뜻하는 일본어 바미리(バミリ)는 이번에 찾아본 한국어 자료에서 쓰인 예를 확인하지 못했어요.

테이프는 많을수록 좋은 게 아니에요. 한겨레는 전환이 많은 공연에서는 암전테이프가 무대에 은하수처럼 깔린다고 했고, 동아일보는 출연자가 수십 명인 뮤지컬은 모든 동선을 축광 테이프로 표시하지 않고 무대 앞쪽의 LED 표시등을 함께 쓴다고 전해요. 댄서마다 포메이션의 핵심 지점에만 작게 붙이고, 사람마다 색을 정해 두면 헷갈림이 줄어요. 앞의 일본 해설도 용도마다 색과 모양을 바꾸고 누구 자리인지 옆에 적어 두라고 권해요. 앞의 무용 블로그는 공연 뒤 원상복구가 되는 전용 제품을 미리 준비하라고 하고, 라인 테이프는 공연하는 쪽이 직접 사야 한다고 알려 줘요. 바닥은 보통 댄스플로어로, 국립중앙극장 용어집은 회색이나 검정 고무 매트를 깔고 테이프로 마감한다고 설명해요.

팀에 전달하기: 한 팀에 한 가지 기준

가장 중요한 습관은 지시할 때마다 기준을 붙이는 거예요. 한국어 위키백과 「무대」 문서는 배우와 연출가가 혼동을 피하려고 기준 없는 왼쪽, 오른쪽을 쓰지 않고 시점을 밝히는 말을 쓴다고 설명해요. 지만지드라마 소식지는 연출가가 조금 더 오른쪽이라고 했는데 배우가 자기 기준으로 움직이면 연출가 눈에는 왼쪽으로 간 셈이 된다는 예를 들어요. 팀에서는 상수와 하수, 또는 객석 기준 오른쪽과 왼쪽 가운데 하나만 골라 끝까지 쓰고, 첫 연습 때 그 약속을 모두에게 분명히 알려 주세요. 우리말샘처럼 반대로 풀이한 자료도 있으니, 새로 들어온 댄서에게는 한 번 더 확인해 주고요.

연습실에서는 거울 벽을 객석으로 정해 두면 편해요. 그러면 거울을 보고 선 댄서의 왼쪽이 다수 용법의 상수가 돼요. 다만 거울 속 그림은 관객이 보는 그림과 좌우가 뒤집혀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거울 속에서 내 왼쪽에 보이는 동료는 관객 눈에는 오른쪽에 있어요. 무대의 기준을 연습실로 옮겨 오는 것도 중요해요. 공연장 기술 자료에서 무대 너비와 깊이를 확인하고, 연습실 바닥에 센터선과 무대 앞 선, 윙 위치를 테이프로 표시해 두면 무대에 올라가서 간격이 갑자기 달라지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자리는 포메이션마다 한 사람씩 정해 주세요. 세 번째 포메이션에서 하윤은 센터선에서 상수 쪽으로 1미터, 앞에서 두 번째 줄처럼 기준선과 거리로 말하면 누가 들어도 같은 곳에 서요. 다음은 실제 무대에서 맞추는 단계예요. 동아일보 기사에서 한 배우는 테크니컬 리허설 때 테이프 위치를 익히는 것이 중요한 연습이라고 말해요. 무대 리허설에서 마킹을 확인한 뒤에는 한 사람이 객석으로 내려가 앞줄과 옆쪽 좌석에서 그림을 보고, 가려지는 댄서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고쳐요.

Stancz로 무대 위치 미리 짜기

Stancz는 안무 앱이에요. 실제 치수의 무대에 댄서를 배치하고 포메이션을 이어 붙이면, 음악에 맞춰 포메이션 사이의 전환이 움직여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2D 보기, 3D 보기, 객석에서 보는 관객 시점으로 같은 안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컴퓨터(PC나 Mac) 브라우저에서 설치 없이 쓰고, iPhone, iPad, Android 앱도 있으며 계정 하나로 어디서든 이어져요. 무료로 안무 3개, 안무마다 포메이션 4개까지 만들 수 있고, 유료 구독도 있어요. 댄서 수에 맞춰 모양이 바뀌는 프리셋 19가지가 있고, 안무 하나에 댄서를 500명까지 넣을 수 있어요.

2D 보기에서는 무대 너비와 깊이를 미터로 정해요. 기본값은 「무대 · 10.00×6.00 m」예요. 위쪽과 왼쪽 눈금자에는 1미터마다 숫자, 50cm마다 눈금이 있고 0은 왼쪽 모서리에서 시작해요. 점선으로 된 중심선 두 개가 늘 보이고, 가운데에서 작은 십자로 만나요. 객석 쪽인 아래 가장자리 밑에는 「무대 앞」, 위 가장자리 위에는 「무대 뒤」가 적혀 있어요. 「그리드」는 켜고 끌 수 있고, 「스냅」을 켜면 댄서가 그리드에 붙으며, 댄서 번호도 표시할 수 있어요. 2D에는 좌우나 상수, 하수 글자가 없어요. 객석이 아래에 있으니 화면 오른쪽이 객석에서 보아 오른쪽, 곧 다수 용법의 상수(stage left, côté cour, 上手)라고 팀이 읽으면 돼요.

「관객 시점」에서는 「자리 고르기」로 1층 중앙, 맨 앞줄, 맨 앞줄 오른쪽, 왼쪽, 오른쪽, 심사위원석, 발코니, 카메라 가운데 하나를 고르거나, 왼쪽과 오른쪽이 표시된 「객석 배치도」에서 좌석을 탭해요. 카메라가 그 자리로 가서 팀을 화면에 담고, 누가 누구 뒤에 가려지는지 알려 주거나 「이 자리에서 모두 보여요.」라고 표시해요. 「3D 보기」에서는 무대를 돌려 볼 수 있어요. 읽기 전용 공유는 무료라서 댄서는 안무를 열어 보고 「나 강조」로 자기 댄서를 눈에 띄게 할 수 있어요. 수정 권한은 유료예요. 한계도 있어요. PDF 내보내기가 없고, 여러 사람이 동시에 편집할 수 없으며, 학원 운영 기능도 없어요.

자주 묻는 질문

상수와 하수, 객석에서 보면 어느 쪽이에요?
한국 현장에서 많이 쓰는 뜻으로는 객석에서 보아 오른쪽이 상수, 왼쪽이 하수예요. 무대에서 객석을 보고 선 댄서에게는 상수가 왼쪽이에요. 다만 국립국어원 우리말샘처럼 반대로 풀이한 자료도 있으니, 팀에서는 상수(객석 기준 오른쪽)처럼 기준을 함께 말하는 게 안전해요.
상수는 영어로 stage left예요, stage right예요?
다수 용법의 상수는 stage left예요. stage left는 객석을 보고 선 배우의 왼쪽이라 관객에게는 오른쪽으로 보여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자료도 무대 상수를 SL, 하수를 SR로 적어요. 프랑스어로는 côté cour가 상수 쪽, côté jardin이 하수 쪽이고, 일본어로는 上手(가미테)와 下手(시모테)예요.
무대 바닥에 붙이는 위치 테이프는 뭐라고 불러요?
보통 마킹 또는 마킹 테이프라고 하고, 국립중앙극장 용어집에는 스파이크라는 말도 실려 있어요. 암전 때 희미하게 빛나는 테이프는 축광 테이프나 암전테이프라고 불러요. 일본 현장에서 쓰는 바미리라는 말은 이번에 확인한 한국어 자료에서는 쓰인 예를 찾지 못했어요.
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자리는 어디예요?
부산의 한 연기학원 자료는 앞 가운데(DC)를 관객에게 가장 강한 구역으로 꼽아요. 하지만 이건 구성의 관습이고, 옆쪽 좌석이나 발코니에서는 그림이 달라져요. 중요한 순간은 앞 가운데 가까이에 두되, 실제 객석의 여러 자리에서 확인해 보세요.
댄서 자리와 포메이션을 짜는 무료 앱이 있어요?
Stancz는 무대에 댄서를 배치하고 포메이션을 이어 붙이는 안무 앱이에요. 컴퓨터 브라우저와 iPhone, iPad, Android 앱에서 쓸 수 있고, 무료로 안무 3개, 안무마다 포메이션 4개까지 만들 수 있으며 유료 구독도 있어요. 2D 보기, 3D 보기, 관객 시점을 지원하고 읽기 전용 공유는 무료예요. PDF 내보내기와 여러 사람의 동시 편집은 지원하지 않아요.

출처

이 가이드는 작성하면서 확인한 다음 자료를 바탕으로 해요.

  1. 1.ko.wikipedia.org
  2. 2.kiss.kstudy.com
  3. 3.opendict.korean.go.kr
  4. 4.stibee.com
  5. 5.ja.wikipedia.org
  6. 6.sejongpac.or.kr
  7. 7.ko.wikipedia.org
  8. 8.voice-over.tistory.com
  9. 9.m.blog.naver.com
  10. 10.m.blog.naver.com
  11. 11.namu.wiki
  12. 12.m.blog.naver.com
  13. 13.donga.com
  14. 14.hani.co.kr
  15. 15.kaijosagashi.theatre-workshop.co.jp

함께 읽어보세요

상수와 하수는 객석에서 보아 어느 쪽일까요? 무대 앞뒤와 9구역, 마킹과 축광 테이프, 연습실 거울의 함정까지 댄스팀 눈높이로 정리했어요.

시작하기